비취의 추억.

한강에서 어제 올해의 마지막 송년 파크골프대회가 있었다. 여자부가 먼저 시작을 했고 나는 2조에 속했다. 여자들이 대회할때는 흐리기만 했고 눈은 오지 않았다.그런데 남자분들이 대회를 점심먹고 시작하는데 눈이 내리더니 9인홀 돌고 다시 9인홀 돌때 눈이 무척 내리고 바람이 몹시 ..

2013년 6월4일 일년중 잔디색상이 가장 아름다운 이날에 "서울시파크골프 영등포 연합회" 제4회 회장기 대회가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은 하늘도 축하를 하는듯이 아침부터 이슬비가 잠시 촉촉히 내려 잔디의 먼지를 잠재우고 쾌청하게 개어서 우리를 한껏 들뜨게 만들었다..

3월28일 영등포연합회 회장을 새로 뽑았답니다. 5060동호회에 계신 요산수님(문원일)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너섬회장님께서 어묵국을 맛있게 마호병 큰것에 가득 끓어오셨습니다. 이경호님께서는 붙임이 재료와 여러가지를 준비해 와서 즉석에서 따근 따근 하게 붙혀서 회원님들께 드시게 하였습니다. 이말남님께서는 사과를 많이도 가져오셨습니다. 다 못먹고 남았습니다. 무정님. 구름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