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형님의 메일. 아우님~~정말 오랫만이에요~~ ㅎ ㅎ 부산서 엊저녁 늦게야 돌아왔네요. 조카들 컴을 볼 수 는있어도 요즘아이들 남의것 만지는거 싫어하기에 급히 볼것도없고해서 집에와서 이제야 컴을 켰네요. 딸네미집서 호강하고 있구먼요.그곳은 많이 덥지도 않겠죠? 홋까이도 가니까 기후도 넘좋고.. 반가운 편지들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