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취의 추억.

첫번째 다리가 들리고 사람들은 환호성을 한다,ㅎㅎㅎ. 8월말경에는 밤바람이 아주 싸늘이 추웠다. ㅎㅎㅎㅎ. 두번째 다리가 들리고 ㅎㅎㅎㅎㅎ. 밤엔 아주 추웠다. 에르미따쥐의 궁전이 보이고 . 피터폴 요새가 보인다. 세번째 다리가 들리고 ...... 수많은 배들이 먼저 도착하려고 유람선..

비둘기집이라고 하는데 ...... 분수 시가니 지났기에 분수가 멈춤 ㅎㅎㅎㅎ. 분수의자. 회전분수 구경 모두 하고 나오면서 궁전 지붕위가 넘 아름다워서 ...... 프랑스의 베르샤유 궁전도 아름답지만 여름정원은 너무나 방대하고 너무나 크게 자리 잡았다. 시간이 모자라 그래도 아쉬움이 ..

쌍트페트러부르그에서 조금 벗어(30키로)난 근교, 핀란드만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으며,표투루대제의 노력이 배어있는 황제 궁전이 있다. 표트르대제가 파티장소로 쓰기위해 만든것으로, 당시 러시아 제국의 위엄과 권위를 과시하기위한 목적이었다. 대제의 명령으로 1714년에 착공하여 9..

아름다운 정원들이 나를 유혹한다. ㅎㅎㅎㅎ.

에까쩨리나 궁전은 유명한 건축가 라스트벨리가 에까쩨리나 궁전과 작은 뱔관을 지었다. 떨어져 있던 건물을 하나로 연결해 만든 것인데 길이가 300m나 된다. 러시아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실례장식은 매우 아름답고,호화 스럽다.도금한 거대한 발쇼이 잘.정신없이 ..

온실식물원은 여름이라 몹시도 덥고 후덥지근했다. 동물원 입구 (쌍트페트르부르그)

1713년 뽀뜨르 대제의지시로 건립.1797년 빼쩨르부르그의정교회를 총괄하는 최고수도원으로 격상. 알렉싼드라 넵스끼 수도원은 안식과 평화의 상징으로 1240년 노보고라드의알렉싼드라공이 스웨던군과 전투를 벌인곳에 세워졌다. 어직도 수도원 안에는 빼쩨르부르그의 정교회 학술언과 ..

니콜 대성당 앞에서 ..... 크리우코프 운하와 그리보이에도프 운하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뒷쪽) 니콜성당의 종탑.(밖에 운하옆에 앉아 있으니 종탑에서 종소리가 났다. 땡땡땡땡 .....) 성당 밖에서 종소리를 들어면서 바라보니 넘 아름다웠다..... 성당안에는 일반인들은 들어가..

어제 저녁 사위와 딸이 예매해 놓은 발레를 구경 가는 날이다.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한다고 한다. 사위와 딸램이는 우리 부부를 마린스키 극장앞에까지 테워다 주었다. 저녁 10시에 다시 모시러 온다고 ㅎㅎㅎㅎ. 나는 발레를 실제로는 처음 보는 것이다. 극장앞에는 사람들이 이미 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