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클럽

창공클럽 8회정모(2017.8.19.한강)

비취. 2017. 8. 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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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 긴 방학후 정모에 지방에 계신분을 뺀 전원이 참석하여

반가운 해후를 하고 라운딩후 함께 식사 하면서 담소로 창공의 단합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으로 오랜만에 황병창 부회장님 이 참석하셨고 신입회원 2분이 가입을 약속하셨습니다.(김용겸 창공클럽)

안성에 시낭송 갔다가 늦게 참석하신 조홍열시인의 시'마른고추'낭송으로 격조있는 창공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개인성적은 남녀 합쳐 내가 1등이다. 그렇지만 잔디의 길리가 길어 점수는 좋지 않았다.

내가 68타.2등이 둘이데   동타로 71타 이다.

날씨도 올 여름들어 젤 좋았고 약간 흐려서 더운게 가시웠다.

다른 동호회에서도 많은 동호인들이 나왔다.

24일 영등포 하반기 선수를 뽑는다고 .여자 10명 남자 10명 .

나는 부담없이 운동하는 마음으로 참가를 희망했다.

개인, 단체에 응했다.단체는 하도 아무도 안한다고 하고,회장이 문자까지 왔었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편안하게 내가 하고 싶을때 대회 나가고 싶다.

그래도 단체가 3팀이 되었다.ㅎㅎㅎㅎ.

이과수님도 오랫만에 참석해 단체전에는 나와 함께 했다.

단체전에 12000원은 이과수님이  내어 주셨다

얌전하시고 말이 없으신분이라 성적순으로 하다보니 우연히도 저와 함께 했다.

지난해에도 가끔은 보았는데 이제는 운동하신다고 창공에 회비도 내었다.

또 여자분 한분을 이인자씨가 모시고 왔다. 에어로빅 선생이라고 한다.

개인전을 끝내고 단체전 포섬경기를 해서 저녁 먹기로 했다..

저녁 먹고 2차는 유동원씨가 쏜다고 해서 전 회원 18명이  오랫만에 노래방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