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합창.

[스크랩] 못말려 모임

비취. 2016. 12. 27. 10:54

오늘 4개월만에 바쁜 친구들이 잠실 롯데에서
만났다.
오랫만에 만날친구들은 서로 안아주고 반가위 했다.
정옥이는 서울로 이사온지가 3일 도었다고 한다
위례신도시로 왔다고 손자봐야한다고 걱정이 보통이 아니디.
미순이도 딸래아이들 본다고 멀리있다.
성선?나 ?모두 바쁜 나날속에 또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우린 배꼽을 잡으며 함께한 많은 추억들을 더듬으며 시간가는줄을 몰랐다.
점심을 먹고내가 커피를 샀다.
정옥인 낼 제사가 있다고 서방님이 차가 와 세시반경에 먼저가고

 셋이는 구롯데에서 아이쇼핑을 더 했다.

막내 미경이는 경기도라 함께하진 못했지만 카톡으로 서오 안부를 묻고 ㅎㅎㅎ.

출처 : 두리네 파크골프 동호회
글쓴이 : 황진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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