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좋은시....

마음이 부자인 사람 ....

비취. 2012. 1. 11. 18:29

나의 정서와 감정은 부자입니다,
간절하게 밀어닥치는 고독 사랑..
그리고 방황의 소용돌이..
그것은 끼니보다,
훨씬더 절실했고 나를 목마르게 합니다...
무엇이 나를 그리 허기지게 만들고 있는걸까?
나는 낮가림이 심한 사람인데..수줍은 산골소년같은데..
나의 마음은 뜬구름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인연이란..
그대의 눈빛을 마주하고,
마음을 열어 하나로 승화 될때만이..
인연은 맺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깊이있고 낭만적이고,온화하고,자상하고,부드럽고..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