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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비취. 2006. 6. 16. 20:14

봉녀 아버님이 돌아 가셨다고 하네.

친구들,

시간 되는대로 봉녀에게 위로 전화 해 주길 바란다.

옥자에게서 들었겠지만,

부산이라고 하네.

서울이면 우리들이 함께 짬을 내어 갈수도 있겠지만,부산이라 어렵구만.

연세가 80 이라고 하네.

 

나는

내가 9살때 우리엄마가 52살에 돌아 가셨다네.

우리 엄머에  비하면 후회없는 삶을 사시고 가신것 같구나.

돌아 가신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