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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소리 없이 와 있고.......

비취. 2006. 3. 22. 16:31

특별한 일이 없는 아침이면,

7시에 아침 운동을 나간다

내가 도는 코스에

며칠전부터 움터려는 개나리꽃이 노오란 색을 띄운다.

참 신기하다.

 

그러고 보니,

우리 정원에도 여러가지 동백꽃, 귀부인이 피었으니.....

봄은 나도 몰래, 소리없이 울집에도 와 있었구먼.ㅎㅎㅎㅎㅎ

 

동문들  정원에도 예쁜 꽃들이 즐비하리라 여겨 집니다.

역시,

봄은 신선하기까지 하니까요.

우리집 꽃구경 하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