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다.
나는 아침 7시10분차를 타고 도착하니 8시였다.
당산역에서9070버스는 논스톱으로 노을공원 부근에 내려준다.
천천히 올라가면서 시간의 여유로움도 즐겼다.
개나리가 가고 푸른 잎이 싱그로웠다.
그뒤를 애기똥풀이 왕성하게 활개를 치고 노란빛을 발산 한다.
식물들은 기후에 순응하면서 밝다.
인간인 나도 삶에 순응하며 사는것 같다.
그삶에 여유를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여유도 있다ㅎㅎㅎ.
개살구꽃
ㅅ
대회가 끝나고 심판들만 18명 정도가 18홀을 도는데 이문형 심판 위원장님과 최준배 전 회장님이 상품을 걸었다.
4. 7. 9. 11등까지 상품이다.잘하는 사람만의 개임은 의미가 없다고 ㅎㅎㅎㅎ.
그런데 나는 채도 없이 빌려서 함께 했다.
연습없이 18홀 1라운드다.
나는 62타를 쳤다.
그런데 4등으로 1등이다.ㅎㅎㅎㅎ.
파크골프공을 선물 받았다.잘해서 1등보다 기분이 더 좋았다.
누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ㅎㅎㅎㅎ.
출처 : 두리네 파크골프 동호회
글쓴이 : 황진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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