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뜨 베째르 부르그 여행(3개월)

니콜 대 성당....

비취. 2013. 8. 8. 02:55

 

니콜 대성당 앞에서 .....

 크리우코프 운하와 그리보이에도프 운하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뒷쪽)

 

 

 니콜성당의 종탑.(밖에 운하옆에 앉아 있으니 종탑에서 종소리가 났다. 땡땡땡땡 .....)

성당 밖에서 종소리를 들어면서 바라보니 넘 아름다웠다.....

성당안에는 일반인들은 들어가도 사진을 못찍게 하고 저안쪽으로는 못 들어가게 줄을 쳐 놓았었다.

 

니콜 대성당은  1760년에  세워졌다.

바로크 종교 예술의 수작이며,박물관이 아니고,현재까지 예베당으로 사용되며,4층짜리 건물이다.

5개의 돔이 각기 다른 모양과 푸른색 흰색으로 치밀하게 짜여져 있고,축대들과 창문, 주물장식들이묘한 인상을 주고 있다.

니콜 대성당은 각종 예식을 치루며, 그 성금과 양초 판매대금으로 운영한다.

@ 내부사진 두장은 다른 곳에서 퍼옴.

 

 

돌아오는길에 지하전철 5호선 푸쉬킨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