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잘 지내지?
더위와 장마에 찌드는 친구들이 잠간 웃어 보라구 ㅎㅎㅎㅎ.
오늘, 러시아 박물관을 구경 했는데 몇장 보내네.ㅎㅎㅎㅎ.
대중 목욕탕의 여인들 (러시아).
이 여인에게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 (창녀)
비너스(자기가 비너스이고 싶은여자 ) ㅎㅎㅎㅎ.
뭇 남성들을 가지고 놀았던 여제. 에까째리나.ㅎㅎㅎㅎ.
(36년간 통치 하면서 대신들을 전부 쫄바지를 입혀 아랫도리가 건장한 남자를 뽑아 밤을 즐기며, 잘해준 사람에게는 네바강 옆으로 궁전을 지어주기도 하고,자기를 배신했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죽이기도 하고 몸에 상처도 주고... 희대의 여인이 그래도 지금은 세계인을 에르미따쥐박물관으로 모우고....여제의 취미가 그림을 사 모우고 감상하고,밤엔 즐기고ㅎㅎㅎ
위 남자처럼 ㅎㅎㅎ.
그때부터 이런 바지가 내려 온다고 하는구먼. ㅎㅎㅎㅎ.
박물관앞 공원에 있는 푸쉬긴동상.(자기도 바람둥이 였음에도 어린 부인을 얻으니 그여자 또한 바람둥이라 부인의 정부와 싸우다 젊은 나이에 죽음,(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박물관 앞에서 ㅎㅎㅎㅎ.
출처 : 장목중학교 16회 동기회
글쓴이 : 황행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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