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안녕 하세요 ㅎㅎㅎㅎ.

안녕 하세요.

한국에는 장마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 하고 계신다고 메스컴에서 들었습니다.

우리 동호회 여러분들은 별고 없어 신지요.

저는 러시아 쌍트 페트러부르그에서 잘 지내고 잇습니다.

저가 있는 곳은 상의를 상실한 ? 남녀가 한 여름의 해를 맞이 하고 있지요 ㅎㅎㅎㅎ.

 

오늘 오전에는 조금 많은 비가 잠간 내렸지만 오후에는 햇볕이 쨍쨍 내리 쬐이고 있습니다.

기름이 많이 나는 나라라 그런지 에어컨은 부담없이 쓰고 , 나무밑 그늘엔 아주 시원하답니다.

그리고, 여긴 여름이라도 크게 습기가  없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딸과 시내 :피터폴 요새 "라는 곳을 구경 갔지요.

그기엔 진풍경이 나의 눈을 어지럽게 하더군요.ㅎㅎㅎ

 

여름이 6월7울 8월 3개월인 러시아엔 물이 흐르고 햇볕이 비취는 날엔 남 의식 않고 대담하게 초비키니로 등장 한답니다 ㅎㅎㅎㅎ.

여자인 나도 조금은 쑥스러운데 남자분들은 조금? ㅎㅎㅎㅎ.

서울의 장마를  잊어 보시기 바랍니다.

 

집앞의 공원에서 ㅎㅎㅎㅎ..여긴 어른, 아이 모두 인라인,자전거를 타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공원에서 빌려 주기도 한답니다.

출처 : 아름다운 5060

글쓴이 : 비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