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폴 요새는 역사상 실전에 참여한 적은 없고 러시아 제국의 정치범 형무소로 활용되었다.
그런데 , 유감스럽게도 최초 수감자는 자신의 외아들 알랙시스왕자였고,아버지에 의해서 처형 당했다.
또한 레닌의 친형도 이감옥에 수감 되었었다.
성벽에는 총 다섯개의 문과 6개의 망루가 있다.
피터폴 요새를 건너는 다리에서.
피터폴 요새 입구에서.
피터폴 요새 안에 피터폴 대 성당.
피터대제 동상 (키가 2m가 넘고 인물이 잘 생겼다고 한다.러시아를 일어킨 왕으로 국민들이 우러러본다고 한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릎과 손을 만져 반질반질 한다.
요새안의 광장에서....
피터폴 대성당안에서....
피터대제와 황후 무덤.(성당안에는 전부 왕의 무덤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피터폴 요새 전망대.
피터폴 요새 성벽으로는 감옥으로 둘러져 있는데 피터대제의 아들도 이 감옥에 있었다..피터대제가 직접 죽였다고 한다..권력은 무서운것이다.....
전망대 마지막 망루에서....
러시아 사람들은 겨울이 길고 여름이 아주 짧아 해를 보기가 힘들어 짧은 여름동안(6월부터7월말까지) 물이있는 강가에서 썬탠을 ....
물이 있는 곳이면 지나는 사람들을 의식 않고 자연스럽게 했볕을 쪼인다.오히려 우리들이 눈을 둘곳이 없다고나 할까? ㅎㅎㅎㅎㅎ.
피터폴 요새는 본래 자야치섬(토끼섬)이였다.
그 상징으로 토끼를 다리옆 강에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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