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그 어떤 계기에,
가슴벅찬 일들로 간이 콘닥콩닥 하지요? ㅎㅎㅎ.
저가 어제 대회를 치루면서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신경이 쓰임을 부정할수 없었습니다.ㅎㅎㅎㅎ.
아직 대회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렇겠지요? ㅎㅎㅎㅎ.
29일 부산대회는 잘 다녀 왔습니다.
28일날 아침,
파크연합회에서 대형버스로 우리들과 임원진 들이 타고 부산으로 달렸지요.
오랫만의 부산여행 그것도 파크골프대회를 맞아 ㅎㅎㅎㅎ.
28일 늦은 시간 잠간 필드를 돌아보고 연습을 한번씩 18홀을 돌아 보았지요.
9홀은 그린이 카펫이라. 그린이 매끄럽고,잔듸도 공이 넘 잘 구르고 ....
9홀은 급조된(이번 행사를 위해)곳이라 잔듸가 길고 푹 빠지는 곳도 있고,엉망이었지요
우리 노을같이 아름답은 곳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답니다.ㅎㅎㅎㅎ.
우리팀들은 그런 곳에서 연습을 해 본 경험이 없으니 더욱 긴장했으리라 여겨 집니다.
노을은 신선이 노는 곳이 아닌가 쉽습니다.ㅎㅎㅎㅎ.
서울 선수들이 열심히 대회를 치루었지만, 아직 다른팀들에 비해
실력은 충분하지만,
대회 경험이 적고, 실력도 더 많이 쌓아야 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전국을 석권한다는 여자분과 함께 했었는데,
그분은 대회 경험이 많고 골프실력도 대단했습니다.
흔들림이 없고 후반에 갈수록 더욱 잘 치더군요.
저보다 특별히 잘 친다고? 여겨지지는 않았지만,
자신감이 있고,옆의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자기 패이스대로 꾸준히 ....
그리고,
티샷공이 절대로 홀컵을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저는 이번에 배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언더 계열에 들어섰다고 자신이 느껴지면,자기 관리를 스스로 하여,
티샷이 홀컵을 지나지 않게 치도록 노력해 봅시다 ㅎㅎㅎㅎ.
그리고 두번째 공을 부치던지 홀컵에 넣도록 노력하시고 ㅎㅎㅎㅎ.
저는 많은 경험을 했고,
이것도 저가 살아가면서 한장의 좋은 추억으로 여기려고 합니다.
갤러리로 오신 우리 여러 회원님들, 고맙고,
특히, 수선화님과 비올라님, 챙겨주시느라 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가족같이 이틀 동안 경기장에서 모든 뒷바라지를 다 해 주었답니다.
또 날씨도 넘 추었는데.....넘 고맙고 또 감사해요.
모두 집에 잘 들어 가셨지요? ㅎㅎㅎㅎ.
서울에서도 우리 회원님들이 열심히 응원했으리라 여깁니다.
좋은 성적 거두지 못해 죄송 합니다.
다음에 또 많은 시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 열심히 건강챙겨 운동 합시다
다음 시간에 우리 회원들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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