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마워요...사실 비치님을 좀 차갑게 봐서
가까이 안했는데..ㅎㅎ...나도 울산 사람 이라 그런지
사투리도 편하고...언니로 잘 모실께요
자알~~ 부탁 드려요...^^*
내가 보낸 쪽지.ㅎㅎㅎㅎㅎ.
은하수 아우님,
오늘 잘 쳤어요? ㅎㅎㅎ.
오후에 많이 더웠지요?......
저가 경상도 사람이라, 말이 이뿌지 않지요? ㅎㅎㅎㅎ
그래도 ,
경상도 사람은 항시 그 마음이라 변덕은 없지요
울산이고향이라고요?
우리 사촌 동서도 울산에 계시는데.....
사촌 시숙님이 현대 중공업에 다녀셨지요.
그리고,
노을에 오면 많이 연습하고 동호인들과 어울려
라운딩하며 얼굴도 익히는게 좋지요
나는 그린맨님(지난해 서울대표로 함께 참가)이 가는길에 합정역에 내려주어 편하게 왔답니다.
난, 울아찌가 음식을 가려먹어 내 컨디션도 좋지 않지만,
그런 이유가 있어서 .당분간 일찍 와야 해서요.
평균적으로 언더를 칠때까지는 시간이 되면
화요일에도 나가고, 누가 주말에 번개를 치면 달려 가세요.
야턴, 그린과 자주 접해야
성적이 좋아지고 치는데도 안정감이 있으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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