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쯤,
웅렬이네 짐 남은것을 차에 가득 싣고,
몇가지 반찬을 해서 함차 가득 싣고 둘이서 갔답니다.
커텐을 달아주기 위해서 .......
가니 사돈댁에서 바로 뒤이어, 장을 억수로 봐서 오더군요.
몇번을 나르고, 우리도 몇번을 나르고.....
사돈이 집에서 손수 콩국수를 만들어 왔기에 4시쯤 국수를 삶아 구수하게 함께 먹었답니다.
우리 작은오빠 부부가 온다고 더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작은 오빠부부는 함께 못가고........
짐도 대충 정리를 하고 웅렬이 하고 슈퍼에 갔다,아파트안의 분수대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집으로 들어 갔는데, 웅렬이는 못매 아쉬었나 봅니다.ㅎㅎㅎㅎ
우리 현주도 일주일 못봤는데, 많이 컸더군요.
우리 현주 사진 보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