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려,
잘 들어 갔지요?
나 때문에, 정옥씨의 떡국도 못먹고, 억수로 매운 점심을 함께 했지요.ㅎㅎㅎㅎ
죄송 합니다.
다음달에는 가락동 친구들의 부르는 식당으로 가리다. ㅎㅎㅎ
그래도 오랫만에 백화점에서 아이쇼핑도 하고,
다른 사람들도 구경하고, 그리고,
요리사들의 후라이팬도 사고.ㅎㅎㅎㅎㅎ.
나는 저녁에 당장 써 보았답니다.
참치를 한마리 구웠는데, 깨끗하게 잘 구워지더군요.
뚜껑을 덮어 구웠는데, 연기가 새워 나오지도 않고,
생선도 골고루 잘 구워지더군요.
못말려들 덕분에 맛좋은 저녁을 했지요.ㅎㅎㅎㅎㅎ
다들 건강하고, 함께함이 좋았습니다.
다음달에도 만날수는 있겠네요.
보영씨가 아기낳기 전이기에......
우리 못말려 지난 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