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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아가씨와 서을 총각.
비취.
2006. 6. 16. 18:52
경상도처녀와 서울머슴아
바람이 차가운 어느날 경상도 처이와 서울머시마가
공원에서 데이트를 했다
추위를 느낀 경상도처이는 서울머시마가 상의를 벗어
걸쳐줄것을 기대하고
서울총각에게 물어보았다
경상도 처이 : 춥지예~
서울 머슴아 :별로 안 추워요
사내가 눈치없는 반응을 보이자 경상도 처녀가 다시 물었다
경상도 처이 : 날씨가 마이 춥지예~~
서울 머슴아 : 안춥습니다
자기뜻대로 안되자 조께 화가난 경상도처이는 조께 언성을 높였다
경상도 처이 : 진짜로 안추워 예~~~
서울 머슴아 : 예 안춥습니다
드디어 썽이 억수로 난 경상도 처이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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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고 자빠졌네 머시마 주디가 시~퍼러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