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날씨가 꾸물꾸물하네....
비취.
2006. 5. 19. 15:48
못말려,
그대들은 오늘 뭐하며 지내노?
나는 저녁때,
분당에 친구 음식점 개업한 식당에 아저씨랑 함께 간답니다.
있잖아, 탈랜트 이신재 부부가 "떡삼시대"라는 음식점을 하게 되었거던.
7시까지 가야 하는데, 우리 어저씨는
오늘도 침맞으러 갔고.....
우리아저씨 피부가 콕콕 쑤시는듯한 증상이 몸과 손,발에 나타나는데,
자기만 느끼는 괴로운 증상같아요.
나이가 들면 다들 온다고 하네요.
우리가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수련은 더러운 물에서도 절결함을 나타내는데,
우리 인생은 가을의 낙엽 떨어지는 모습을 나타네니......
그래도 우리 못말려는 항상, 마음은 20대라는것을 염두에 두고.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