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제주도는 잘 다녀 왔습니다.
비취.
2006. 3. 18. 18:32
월, 화, 수, 2박 3일 동안 여행 잘 햇습니다.
제주도엔 몇번 갔지만,
이번에는 가 보지 못한 곳만 다녀 온 곳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용두암은 가고, 옆에 용수교는 색다르고 가볼만 한 곳이더라구요.
소인국,몽골인의 마상쇼,중국인들의 써커스쇼,외돌개.
대장금 찰영장, 올인 찰영장,....
저녁은 주지를 않았는데, 우리가 사 목게 되어
제주가 고향인 친구가 있어 그남동생과 여동생이 자가용으로
제주의 유명한 음식점으로 인도 하여
꿩 요리 풀코스,뒷날 저녁은 일식 다금바리 회,
오는 저녁에는 해녀폰에서, 광어회와 문어, 전복죽으로.
밤 8시 50분 비?d기로 왔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나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뒤날 새벽에 토사를 심하게 해서 화장실을 밤새 달고 있었답니다.
우리 아저씨 놀라 119부런다고 야단 이었지요.
정말 죽겠더라구요.
하도 속에서 나올게 없으니까,물만 졸졸졸....
낮에 아저씨가 녹두죽과, 약을 지어와서 먹고, 이틀을 방에서 뭉겠답니다.
그래도 웅렬이가 보고파서
금요일 오후에는 선민이와 웅렬이를 데리고 왔지요.
사위는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까지 제주도에 외국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다녀 온다구 해서....
우리 못말려도 더 나이가 들면 다니기가 많이 힘들것 같에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