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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새싹처럼......

비취. 2006. 3. 5. 10:01

동문들!

잘 지내고 있지요?

시간의 흐름은 나에게 많은 변화를 줍니다.

새상에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5개월이 지났군요.ㅎㅎㅎㅎ

우리 손주 이야기 입니다.

 

내가 할머니란 것을 부인하고 싶지도 않고,

오히려 ,웅렬이 할머니란게 자랑스럽기까지 하니까요.ㅎㅎㅎㅎ

 

옛날에 우리들 부모님, 할머님를 보면,

며느리는 미워해도 손주,손녀는 미원하지 않은 이유를,

나도 요즈음 많이 느끼곤 하지요.

하지만,

천만 다행인지는 몰라도 나는 아들이 없었으니,

얼마나 다행한 ? 일인가 모릅니다.ㅎㅎㅎㅎ

 

손주는 요즈음,

비행기처럼 날고 싶은가 봅니다.ㅎㅎㅎㅎ

비행 연습을 많이 하고 있거던요.

아마, 나도 팔불출에 속하나 봅니다.ㅎㅎㅎㅎㅎ

이뿌지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