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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스는 잘 보냈나요?....
비취.
2005. 12. 29. 08:13
못말려!
다들 잘 있었겠지요?
며칠전에
선민이가 젖이 뭉쳐서 22일에 왔다가 27일에 데려다 주었답니다.
며칠을 젖 때문에 고생을 하다가 병원에도 간다고 약속을 해 놓고.....
병원에서 눈물이 나도록 맛사지를 해 봤냐고 해서 둘이서 용기를 내어,
나는
뜨거운 타올로 맛사지를, 선민이는 손과 유축기로.....
완전히 풀리기는 25일날 새벽 3시경에.....
둘이는 아침 늦게 일어 났다오.휴...........
아기 낳으면 젖 과리를 아주 잘 해야 할것 같아요.
젖을 먹이다가도 그런 일들이 일어나니 말입니다.
젖이 참젖이라 아기는 살이가고 좋은데,
아기 엄마는 아주 신경이 쓰이는게 참젖인듯 싶습니다.
셋이 행복해 보이지요?
부모인 나도 행복해 집니다.ㅎㅎㅎㅎㅎ
24일날 사위가 크리스마스 케?揚? 사가지고 왔더군요.
우리 가족이 포두주 한잔에 기념 사진도 찰칵!.....
우리 웅렬이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