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5060.동호회 모임(영등포구장에서).

지난 여름에 재 가입해서 멈추었던 가페 ,5060.에 나갔다.

몇년만에 나기는 모임이라 아는 분이 세분밖에 없었다.

그동안 회원들이 다들 박뀌고 .다른 가페로 가고 18명이 함께 했다.

이제 나이들이 각자 많아 보였고,나도 나이가 많은 쪽에 속했다.ㅎㅎㅎ.

세월을 멈추게도 못할뿐더러 욕할수도 없지요.

지금 이순간도 흘러가고 있음을 ㅎㅎㅎㅎ.

나는 68타를 쳤다.ㅎㅎㅎㅎ.

잔디가 마르고 넘 힘이 없어 OB가 많이 나 조심해도 4개나 나고 ㅎㅎㅎㅎㅎ.

제대로 룰도 없고 오로지 가산 회장님이 총무, 회장을 다 하는듯 하다 ㅎㅎㅎㅎㅎ.

가산 회장님이 메달도 팔고 ㅎㅎㅎㅎㅎ.

혼자 수고가 많더군요.

총무가 있고 경기진행자도 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