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족파크골프교실(4)

오늘은
성동구에 사는 두가족(엄마들간에 친구)
이한팀으로 네명이 접수되어 내가 하루 담당했다ㆍ
연우와정연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다ㆍ
정연이는 엄마가 떨어질까봐 싫어 울기도 했다ㅎㅎㆍ
넘 귀엾고 이뿌다ㆍ
두엄마는 곧잘 공을 잘 친다ㆍ
내가 고개를 들고 백스윙이 자꾸 틀리면 할머니 라고 하며 웃음속에 교육이 끝났다ㆍ
오전은 한팀만 한시간반 동안 교육ㆍ
점심후는 두팀이 포섬으로 한시간반으로오후2시30분에 끝났다ㆍ

두 엄마는 넘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전쳬사진 찍고 헤어지고 강사들과 18홀 돌고
집으로 돌아 왔다ㆍ

출처 : 두리네 파크골프 동호회

글쓴이 : 황진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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