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백....
[스크랩] 아침의 노을ㆍ
비취.
2017. 7. 13. 13:46
아침에 내 차로 7시 출발하니노을에 30분도 안걸렸다ㆍ
올라오는 맹꽁차도 없고
있어도 아침은 그늘이고 시원해 걸어가도 시원하다.ㆍ
난 아무도 없는 노을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경치를 보며 즐기고 있다ㆍ
낮엔 덥겠지만 지금은 넘 좋다ㆍ
옆에서 꿩의 반기는 소리가 난다ㆍ
나를 친구로 여기나 보다ㅎㅎㆍ
노을은 내가 처음 파크를 접하는 계기도 되었고
나에게 처음 일반골프장의 분워기를 느끼게도 했다.
알고보면 노을 파크골프장은 퍼블릭 일반 골프장의 롱홀 하나이다.ㅎㅎㅎㅎ.
출처 : 두리네 파크골프 동호회
글쓴이 : 황진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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