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 5060

제95회 춘천 화요정모

비취. 2016. 4. 14. 17:39

           

智原 金龍謙        

아침에 3대의 차로 분승하여 12명이 춘천 파크골프장에 도착하니 11시가 조금넘었는데 하늘을 보니 태양의 주위를 무지개가 동그랗게 감싸며 우리를 반기고 있는게 아닌가?조를 짜서 개인전 18홀을 도니 성적 1.2.3위가 동타인지라 서든데스로 순위를 가려 회장님께서 준비한 상품으로 시상후 각자 준비해온 점심으로 푸짐한 부페식 오찬으로 배를 채운후 4개조로 나누어 단체포섬 경기를 몇바퀴 돌다가 즐거운 원정경기를 끝냈습니다.오후에 간디님 께서 혼자 오셔서 단체전에 합류하셨습니다.춘천에 계신 덕산님과 반가운 해후도 하고 춘천에서 유명한 명가 막국수집에 들러 서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