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뜨 베째르 부르그 여행(3개월)
에까쩨리나 여제 동상 ㅎㅎㅎㅎㅎ.
비취.
2013. 7. 15. 05:23
(7월 13일)
피터폴 요새를 구경하고 지하철을 타고 넵스키대로에 내려 동상이 있는곳 까지 걸어 갔다.
가는 도중에 백화점도 구경하고 초코렛궁전? 간판도 보고 ㅎㅎㅎㅎㅎ.
지난번의 대로에서는 차 없는 거리라 좋았지만 이날은 대로에 아스팔트를 깐다고 냄새와 보도가 사람들로 걷기가 힘들었다.
에까쩨리나2세여제동상 앞에서 (지금도 러시아 여자들이 당당한 것은 그 여제의 당당함에서 오지 않았을까? ㅎㅎㅎㅎ.
여제 동상 밑에는 8명의 대신(즉 정부들이 새겨져 있다 ㅎㅎㅎㅎ)
동상에서 나오면서 운하의 유람선. 여름이 쌍트에는 관광객이 줄을 이어 들어 오고 운하의 유람선은 필수 코스 같다 ㅎㅎㅎㅎ.
파리의 목마르뜨 언덕이 있듯이 넵스키대로 옆에도 직접 초상화을 ㅎㅎㅎㅎ.
도로 공사가 끝난 넵스키 대로의 보도에서 .
초코렛 박물관? 이라는 초코렛 동상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