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미따쥐 박물관(겨울궁전).(1) 명화 감상
에르미따쥐는
프랑스 어원에서 나온 것으로 “은둔처”, “비밀의 땅”의 의미. 파리의 루부르. 런던의 대영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 1754년 엘리자베타 파블로브나 여제( 뾰뜨르 대제의 딸)의 명에 따라 라스트렐리 설계로 시작, 1837년 예까쩨리나(독일 영주의 딸로 뾰뜨르 1세 손자 뾰뜨르 3세와 결혼하여 쿠데타로 황제에 오름) 여제의 지시로 완성. 1,057(연장 길이 약27km)개 이상의 방과 117개의 계단이 있으며, 1만5천점의 유화, 1만2천점의 조각품, 50만점의 그래픽 작품, 60만개의 고고학적 유물, 100만개 이상의 화폐와 메달, 422만 4천의 응용미술 작품이 소장(먹지도 자지도 않고 눈도장 찍는 데만도 5년 소요)
에르미따쥐 박물관(겨울 궁전) 앞에서
프랑스 대사의 베니스로의 환영 (카넬레토 이탈리아 1740년) 베니스가 마치 꿈과도 같은 아름다운 영원한 축제의 도시로 묘사되고 있다.
비파 연주자( 카라바조 . 이탈리아 1595년경). "탁상위에 놓여진 과일과 악보" 덧없는 젊음의 미를 끊어진 바이얼린 활과 탁상 표면의 금을 통해 강조
배우 안토니아 사라테의 초상화 (고야 스페인 1811년) 서른 셋의 나이로 폐결핵에 걸려 죽고 마는데 이 그림으로 그의 재능보다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개를 데리고 있는 소년 (무릴리오 스페인 1950년)
콩의 왕 (이오르단스 1683년경 네델란드) 축제일의 전통적인 연회를 소재로 한 그림. 손님들 중에 자기가 가져온 빵 조각속에 콩이 들어있는 사람을 이 축제의 콩의
왕으로 추대되었다.
노인과 여인 (루벤스 네덜란드 1612년) 로마 전설에 사람이 죄을 짖고 옥에갇혀 굶어 죽는 형벌을 받았는데 효심이 깊은 딸이 굶어 죽어가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젗을 물렸다는 그림이다. 이 사실을 알고 바로 죄인을 석방시켰다고 한다.
보석방.
좌측 : 라일락 나무 (반 고흐 네덜란드 1889년). 우측 : 오막살이 (1890년 )
열매를 들고 있는 여인(고갱 프랑스 1803년)
붉은 춤 추는 여인 (반 동갱 네덜란드 1907년 )
두자매 ( 피카소 프랑스 1902년) 초기에는 생 라자르 감옥병원 벽 옆을 배경으로 수녀와 창녀가된 두 자매의 만남을 그리려 했다. 그러나 푸른색 계열의 옷을 입은
거의 유사한 두 여인의 형상만 남겨 두엇을 뿐...
부채를 들고 있는 여인 (무도회 후) (피카소 프랑스 1908년 ) 포즈나 제스처, 그리고 숙여진 머리를 통해 주인공의 지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춤 (마티스 프랑스 1910))
지팡이를 든 소년(르누아르 프랑스 1880년)
공작새 시계 18세기 후반기 영국
에르미따쥐 건물 2층 정원
돌아온 탕자 (램부란트 네덜란드 1660년 ) 자기몫의 유산을 탕진하고 거지로 돌아와 용서을 구하는 아들을 아버지는 따뜻하게 감싸 안아준다는 이야기다.
다나야 (램브란트 네덜란드 1636년)
여인 초상화(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탈리아 )
목자들의 아기 예수의 탄생 경배(루벤스 플랑드르(현재 네덜란드 남부지역) 1608년)
땅과 물의 연합 (루벤스 플랑드르(현재 네덜란드 남부지역) 1618년)
바쿠스( 포도의 신, 축제의 신) (루벤스 네덜란드 1638년)
자화상(얀 반 다이크 네덜란드 1620년)
새고기를 파는 점포상( 스내이대르스 러시아 1609년)
궁전 천장에서...
안나 아브스트리스카야의 초상화 ( 루이 13세의 아내)(시몬 부에 프랑스 1643년)
폴리펨이 있는 풍경 (푸생 프랑스 1649년)
손가락을 입에 가져대는 아무르 (팔리코네 프랑스 조각) 1757년)
붉은방
하늘색 의상을 입고 있는 부인의 초상화(케인즈버러 영국 1770년)
아크로폴리스 다리위의 나폴레옹 (그로 프랑스 1796년)
에크사에 가까운 큰 소나무 (세잔 프랑스 1890년)
마르센의 항구(시냑 프랑스 1906년)
비너스와 아무르( 크라나크 독일 1509년) 북 유럽에서 사랑의 여신을 나부로 표현한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라함.
여성 초상화( 크라나크 독일 15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