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파크 골프 ,

8/11. 노을에서 ㅎㅎㅎㅎ.

비취. 2011. 8. 11. 21:53

몹시 더운 날이다.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늘푸른님 차에 동승해서 갔다.

구박사님, 이봉섭님, 나이스짱님,ㅎㅎㅎㅎ.

오늘부터는 더우니까 한시간을 땡겼다.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오지않아  조금 연습하다

단밤님, 그린맨님,나 이렇게 조를 짜서 라운딩 했다.

그린맨님은 작년가울  서울에서 개최한 파크전국대회에서 서울 선수로 만났다.ㅎㅎㅎㅎ

구면이라 반갑고 그분은 동호회에 처음이라 서먹한것 같아 나랑 라운딩을 하자고 했다.

세명씩 5조로 나누어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나는 1언더, 그린맨님은 3언더,

두번째는 나는 7언더, 그린맨님은 4언더....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남아 4홀을 돌다 점심시간이라 나왔다. 

그늘집에서 그린맨님과 함께 ....그분은 처음이라 점심을  사 오지 않아 내가 함께 하자고  했다.

단밤님이 한그룻 더 가져 왔기에 그분이 먹었다.

점심을 먹고, 다른분들은 다시 라운딩을 하고 그린맨님과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린맨님이 합정역까지 태워주어서  고맙게 잘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