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파크 골프 ,
올해의 마지막 노을 파크골프....
비취.
2010. 11. 26. 21:57
오랫만에 노을 파크 골프장에 오후에 들렸다.
몸이 좋지 않아 10월 중순부터 쉬었는데,몸도 조금 나아지고,
내가 가고싶어 하고 아쉬워 하니까 울아찌가 하루 다녀 오라고 했다.
반가운 회원들과 만나, 27홀을 돌았다.나는 석우방장님과 팽이야님과 셋이 한팀이었다.오랫만의 골프였지만, 18홀에 64타를 쳤다.
2언더를 친 것이다.팽이여님은 나를 꼭 이길꺼라고 벼루고, 했지만, 점수하고는 먼 점수였다.석우님은 역시, 비취님은 당할수 없다고, 팽이야님은 고개를 절절 흔든다.난, 마음을 비우고, 부담없이 즐기기로 마음 먹었거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