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의 즐거운 한때.......

새해를 맞아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는지요?

우리 만나는날에 라스칼라스에서 하는지요. 그러면 1시에 내가 예약 할까요?.....

 

그리고,

년말에 시골에 가서 낚시를 했는데, 학꽁치를 많이 잡아 회로 맛있게 먹엇다오.

사촌시누와 고모부들과 우리 아저씨와 함께.....

그 선창에 고기가 많이  잡히고 소문이 나 전국에서 사람들이 차로 와서 고기를 많이 잡아 가고

하루에 600명이 올때도 있고, 사람구경도 장관이더라구요.

선창에서 먹는 즉석회도 끝내주기 맛이 있더군요.

우리 시누님이 생선회를 잘 하거던요. ㅎㅎㅎㅎ

12월 25일에 내려가 1/2일에 올라 왔답니다.

대구탕, 메기탕, 아구탕, 아구수육, 학꽁치회 등  많이들 먹었답니다.

여기 사진 올립니다.

우리 서방님 학꽁치 잡는다고 정신이 없고.ㅎㅎㅎㅎㅎ

고모부 부부와큰 고모부, 우리 어저씨.....거제 능포 선창에서.....

우리 서방님 생일날..... 자신은 찍기 싫다고.ㅎㅎㅎㅎㅎ

웅렬이는 하루 저녁에 두세번씩 목욕을 하려고 하고.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