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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 호수위에 떠 있는 수상 가옥들......
비취.
2007. 3. 18. 22:45
컴보디아에 있는 톤레삽호수라고 어마어마한 호수에 집을 짖고 사람들이 살더군요.
그곳에는 학교도 있고, 모든 생활을 물위에서 하더군요.
우리 아저씨랑 친구와 찍은 집은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호수위의 상점 이더군요.
한국 사람들이 가면 전부 이곳에 들리나 봅니다. 가게도 아주 크고,
과일도 먹었답니다.컵보디아 여인들이 조구마한 배로 온갖 과일을 사달라고 목숨걸고 우리배에 부딫히더군요. 대단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