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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본 우리 웅렬이............

비취. 2006. 12. 19. 08:35



누군가 뚫어져라 쳐더 봅나다.ㅎㅎㅎㅎㅎ

할아버지? ㅎㅎㅎㅎㅎㅎ



할아버지인줄 알았나 봅니다. ㅎㅎㅎㅎㅎ

못말려,

우찌그리 이뿐가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