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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웅렬이...........
비취.
2006. 11. 24. 21:44
못말려,
11월초에 미국에 있는 손주 웅렬이와 화상대화를 한 사진이라오.
할머니는 쇼? 하고, 우리손주는 관람하고.ㅎㅎㅎㅎㅎ.
첫번 사진은 내가 곰인형을 들고 노래하는 것인데, 몹시 신기했나 봅니다.
둘째날은 색연필 종류로 흔들며, 춤추고 노래했지요. ㅎㅎㅎㅎ.
우리 웅렬이 몹시 궁금하고, 갖고 싶어 한답니다.
어제 대화에서는
웅렬이가 책읽어 달라고 "책" 비슷한 소리를 낸다는군요.
자꾸만, 읽어 달래서 선민이가 목이 다 아프다고 하네요.
유서방 읽어 주랬더니, 책 두권 읽어주고 방으로 들어 가드라는군요.ㅎㅎㅎㅎ
차도 보면 "붕-" 이라고 표현을 한다는군요.
얼마나 신기한지요.ㅎㅎㅎㅎㅎ.
세월이 그렇게 많이 흘렸나 봅니다.
우리 웅렬이가 벌써 사물을 알아보고 표현을 하기 시작한다니 말입니다.
그런데, 겁이 많아서인지,
아직 걸어려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성선, 미국의 손주들의 커가는 모습, 이뿌지요? ㅎㅎㅎㅎ
미순, 배속에 아기 많이 컸지요?
내년에는 미순씨의 아기 탄생과 변천사가 펼쳐지리라 여깁니다.
우리 손주들 덕분에 많이 웃어 봅시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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