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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잘 다녀 왔소이다.

비취. 2006. 11. 15. 14:02




못말려, 그동안 잘 지냈소?

다들,

그토록 아름다운 명산이라고  말하던 그명산을 잘 다녀 왔소이다.

참아,

입으로 말할수 없는 감탄사가 연발하는 곳이었고,

내려다 보면 아찔함도 그곳에 있었다오.

아-이 무서워,

아-이,어지러워......

그말도 그곳에 함께 있었다오.

 

천하 제일교 라는 자연의 다리도 간너 보았다오.

 

수억년전에 바다가 육지가 되면서

염분의 퇴적이 짙은 곳은 남게 되고,

옅은 흙은 떨어지면서 그렇게 묘한 산의 흔적을 남기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럼, 또.....